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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물혹, 콩팥염증

콩팥물혹, 콩팥염증

 

콩팥은 신체에 좌우 하나씩 존재하는데 다른 말로 신장이라고도 합니다. 허리 뒷면의 위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콩팥의 역할은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 시켜 주고 체내의 수분함량과 전해질을 조절해 줍니다.

 

혈압을 조절해 주기도 하고 비타민D를 활성화시켜 주는데요. 불필요한 호르몬을 분해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콩팥 물혹이 생기면 신장 기능이 나빠지고 나중에는 신부전이 되기도 합니다.

 

 

물혹은 쉽게 말해 신장에 물 주머니 같은 낭포가 있는 것입니다. 낭포가 있으면 신장 기능이 떨어지고 60대 전후로 신부전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신장뿐만이 아니라 간이나 뇌, 심장에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단순히 1개만 있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개의 낭포가 보이기도 합니다. 물혹의 크기는 평균적으로 1cm 정도가 가장 많지만 크기가 큰 것은 10cm가 넘는 것도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것은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20대와 30대 이후로 낭포의 크기가 커지며 복부 팽만감이 들고 배가 자주 아픈듯합니다. 콩팥 물혹이 간과 위 같은 주변의 내장을 압박해서 복부 팽만감이 더 심해질 수 있는데요. 혈압이 올라갈 수 있고 허리 주변이 아프며 간혹 혈뇨를 보기도 합니다.

 

 

단순하게 노화로 인해 생기는 신장 낭포는 한쪽 신장에 물혹이 5개 이하라면 앞으로 경과 관찰만 해서 크기가 커지지 않는지 확인만 해주셔도 됩니다. 그런데 물혹의 크기가 크고 다발성 낭포신이 있다면 신장에 악영향이 될 수 있습니다.

 

다발성 낭포 신은 신장에 낭포가 많이 생기는 것으로 단순한 물혹 하고는 다른데요. 낭포가 많아지면 신장의 범위가 좁아지면서 신장 기능이 저하됩니다. 악성은 아니지만 천천히 신장이 나빠지며 만성 신부전이 되기도 하는데요.

 

계속 복통이 있고 요통도 심합니다. 고혈압이 되고 혈뇨가 나올 수 있어요. 가족력이 있어서 부모 중 한 분이 다발성 낭포신이 있다면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50%에 해당합니다. 합병증도 생기게 되는데요.

 

 

신장이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고혈압이 됩니다. 뇌동맥류로 뇌의 동맥이 비정상적으로 팽창하면서 뇌가 파열이 되면 두통과 함께 지주막하 출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요로 결석이 생기기 쉬워서 잦은 복통이 있어요. 혹시 물혹이 발견되면 다발성 낭포신에 의한 것인지도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중증화되면 뇌동맥류를 일으킬 수 있으니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해요.

 

 

콩팥 물혹은 단순하게 노화로 인한 것이고 크기가 커지지 않는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콩팥에 다발성 낭포가 발견이 되면 신부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항상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염분 섭취는 하루에 6g 이하로 제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음주를 자주 하면 물혹이 더 커질 수 있으니 되도록 금주를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또 고혈압이 되지 않도록 혈압조절도 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