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종류

코로나 후유증 종류

 

활동이 많은 젊은 층의 감염률이 높음. 고령일수록 치명률은 강함

전세계적으로 총 감염자 수가 수천만명에 이를 정도로 전파력이 강한 질병인 코로나-19는 백신의 보급이 눈앞에 다가와 있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도 그 확산세가 좀처럼 꺽이지 않고 있는 인류의 재앙입니다.

또한 이 코로나 19는 질병 자체의 무서움은 물론이거니와 완치되고 난 이후에도 장기적인 손상을 남길 수 있으며, 특히 노약자 및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 및 비만인에게 특히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방에 만전을 가할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지요.

물론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무증상 상태에서 빠르게 완치된다면 이러한 후유증에 대한 위험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OECD 국가들 중 비만율도 매우 낮고 의학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타국가에 비해 안전한 편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고령화 정도가 아주 심각하여 절대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00만명 이상의 감염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된 자료(The Voice Foundation.COVID-19 After Effects) 및 미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Long Term Effects COVID-19 )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코로나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여러가지 후유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폐기능의 감소 및 호흡곤란

코로나 19는 폐에 직접적인 손상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이렇게 발생한 데미지는 완치된 후에도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할수록 그 확률은 증가하게 됩니다.

코로나19는 병이 식별되고 유행한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장기적인 관찰 데이터가 확보되어 있지는 않으나 회복한 사람들에게서 일부 폐조직의 섬유화 및 증상 자체로 인해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되는 후유증이 나타났습니다.

비슷한 전염병이면서 장기적인 관찰이 이루어진 메르스나 사스에서도 이러한 후유증이 발생한 사례가 있으며 15년 이상이 경과하여도 정상으로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영구적 손상을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폐기능의 저하는 비단 코로나-19라서가 아니라 한번 문제가 생기면 원상태로 복구가 어려운 장기 자체의 특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만성적인 피로증상

인체의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장기인 폐의 손상은 자연스럽게 인체 전반의 활력과 기능을 감소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며, 이는 육체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생리적 장애요인입니다.

이러한 만성피로는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경험하는 후유증 중 하나로 일부 코로나 완치자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에서 과반수 이상이 경험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브레인 포그 - 뇌기능의 저하

브레인 포그는 이름 그대로 뇌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상태가 되어 기억력 및 사고능력을 비롯한 전반적인 뇌기능 자체가 저하되는 증상을 일컫습니다.

실제로 코로나를 앓고 난 이후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3명 중 1명꼴로 나타났으며 그 안에서 다시 약 30% 가량의 사람들은 시간이 흐른 이후에도 해당 증상이 지속되어 보다 장기적이고도 면밀한 관찰이 요구되는 후유증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뇌기능의 저하는 우울증 및 불안등의 정서적 문제 및 수면장애와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가슴통증, 근육통, 관절통증

가슴통증과 관절의 통증은 코로나-19의 가장 일반적인 후유증 중 하나이며,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데도 지속적으로 근육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인체 전반의 통증 수준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은 신체적인 능력을 직접적으로 크게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폐기능까지 저하된 상태이므로 설상사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피부질환 및 탈모

발진 및 탈모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호르몬의 이상과 같은 내분비계적 문제가 원인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탈모의 경우 일부 조사에서 26%의 환자에게서 나타난 경우도 있었습니다.

장기 손상

심계항진증 및 급성 신장 손상, 장기의 염증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통, 발열, 기침

두통과 발열 기침등 코로나가 완치되지 않은 것과 같이 느낄 수 있는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후각과 미각의 이상

코로나의 초기증상 중 하나는 미각과 후각의 이상입니다.

사람에 따라 본격적인 발열과 통증 발열등의 증상 보다 후각과 미각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상실되는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감각의 이상은 완치후에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일부 인원은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거나 이전의 기능과 이질감이 있는 형태로 일부만 회복되는 등의 후유증을 보고하였습니다.

삽관으로 인한 추가적인 후유증

증상의 정도가 심하여 삽관이 필요한 수준에 이르는 경우 후유증의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지속적인 호흡곤란 증상과 후두의 협착, 성대의 마비, 바이러스감염 등이 있습니다.

 

[출처] 스프릿복서(https://blog.naver.com/spiritboxer)